유아를 꼭 닮은 깨구락지! 아기 개구리 깨구락지는 팔딱팔딱 뛰어나니기를 좋아했어요. 엄마 개구리가 살살 뛰라고 말해도, 깨구락지는 힘껏 뛰었지요. 징검다리를 폴짝폴짝 뛰어넘고, 높이 뛰어 나뭇잎 더미에 풀썩 앉았어요. 또 개울물에 풍덩 뛰어들어 물방울을 잔뜩 튀기기도 했어요. 폴짝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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