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튼튼한 성벽 같고, 때론 재밌는 놀이기구 같은 아빠의 두 팔에 관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시선! [아빠의 두 팔]은 아빠와 아이의 사랑을 참신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화자인 여자아이가 ‘아빠의 팔’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는 점을 담담히 이야기하는데, 그 시선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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