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총서 제2권 『아무것도 손에 들지 않고 말하기』. 「큐레이팅」과 「미술 글쓰기」라는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예술적, 시각적, 이미지적 경험이 어떻게 전시와 글의 재료가 되는지를 다룬다.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큐레이터인 저자는 큐레이터의 실천에 대해 고민하며, 자전적인 경험담 없이도 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