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며 배우는 서양음악사』는 영어 번역본만으로 서양음악사를 공부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하는 생각에 쓰여졌다. 선곡집에선 보기 쉽게 악보는 큰 크기로 개제하였으며 오케스트라 악보를 그대로 제시하여 학생들이 음악을 따라가기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대로 피아노 악보로 대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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