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시인의 영혼의 풍경과 궤적을 그대로 드러내는 시편들!<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의 저자 함민복 시인의 시선집『절하고 싶다』. 이 책은 저자가 한국일보 ‘시로 여는 아침’란에 6개월에 걸쳐 소개했던 시들을 엮은 것으로, 평소 저자에게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었던 77명...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