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있던 한 헌책방이 새로운 주인을 만났습니다.고즈넉한 골목에 조용히 숨어 있지만 은근히 존재감 있는 서점, 친근한 동네 서점, 그림책 전문 서점, 개성을 뽐내는 자그마한 독립출판 서점 등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동네 서점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다시금 생겨나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