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나 들러 볼까?실제로 일본 최초의 휠체어를 탄 사서인 원작자 가와하라 마사미의 이야기를 담은 『휠체어를 탄 사서』. 평범한 세 개구쟁이와 한 사서가 가까워지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글은 세세한 묘사나 장황한 설명 대신에 인상적인 에피소드들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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