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여기저기 너도나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해서 좋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해 보니 만만치 않아 포기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플라톤의 《국가》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도 읽어본 적이 없는, 혹은 읽다 놓아버린 적이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허구한 날 쏟아져 나오는 추천도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