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회칙 LAUDATO SI’를 번역한 것이다. '찬미받으소서'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 남긴 ‘피조물의 찬가’(CANTICO DELLE CREATURE: ‘태양의 찬가’라고도 불림)의 후렴구로서,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가 “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는 누이이며 두 팔 벌려 우리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