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시 조정인 시인의 동시집. 표제시「새가 되고 싶은 양파」는 바구니에 거꾸로 박힌 양파의 모습을 의인화하여 표현한 동시이다. 각 시마다 '아빠하고 나하고'라는 코멘트가 실려 있다. 예쁜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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