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우정과 사랑, 자아를 찾는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주는 일본 작가 '모리 에토'의 그림 동화. 운동회에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모모코는 반 대항 이어달리기 선수로 뽑히게 되었어요. 우울한 기분을 달래려고 센 할아버지의 꽃밭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던 모모코는 할아버지에게 오늘 학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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