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시리즈 제2권 『이별의 노래』는 17, 18, 19장에서 이별하는 태도와 자세에 대해 들려주고, 타고르의 〈바치는 노래〉와 한용운의 〈이별은 미(美)의 창조〉는 제시하여 이별의 고통으로 시인의 가슴 속에서 오히려 한 차원 높은 아름다움이 생겨남을 보여준다. 그는 이별 노래 가운데 한용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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