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상처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어느 날 이른 아침, 지붕 위에 올라간 윌라 조, 그리고 윌라 조를 따라간 꼬맹이(이름은 조안인데 '꼬맹이'로 불린다). 패티 이모가 기겁하고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리지만 둘은 내려올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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