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이 동화는 10여 년 동안 스쿠버 다이빙을 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으며, 이 글에 나오는 형제섬은 부산 송도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반 정도 낚시배를 타고 나가면 바다 가운데 우뚝 서 있습니다. 물론 그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입니다. 우리 다 함께 건강한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바닷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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