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먼저 감동한 달동네 울보목사의 울컥한 사랑 이야기 『달동네 울보목사』. 서울 옥수동 산동네에는 섬의 등대처럼 우뚝 선 교회가 옥수중앙교회가 있다. 이 교회에 2001년 부임하여 지역의 가난한 교인과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온 호용한 목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호 목사의 가르침과 삶의 모범을 따라 구제사역에 헌신적으로 동참해온 교인들의 감동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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