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개별적 사상가 및 학파에 관한 상세한 논의와 광범위하고 충실한 원전 인용으로 인하여 그 어떤 철학사보다도 방대한 대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각 권은 동일한 저자의 작품에서만 가능한 표현의 동지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지닌 까닭에 많은 철학자들은 이 대작을 철학도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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