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인생이다』는 원로언론인 홍사중 선생이 나이 50세가 다 되어 시작한 골프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문 칼럼에 골프 무용론을 주장하기도 했던 선생이 뒤늦게 골프를 시작한 연유는 무엇일까? 지은이는 친한 친구들끼리 골프가 끝난 뒤 가지는 술자리에 끼기 위함이었노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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