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다 다르다』는 거리에 붙어 있는 포스터나 간판, 전단지 등의 그래픽디자인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책이다. 이번 여행은 유럽에 이어 동아시아다. 일본, 중국, 한국의 길거리를 돌아보며 삼국 디자인의 ‘뿌리’를 추적해 보자. 가깝고도 먼,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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