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노래들』은 대중음악의 역사나 문화사를 다룬 책이 아니다. 또한 당대의 명 음반만을 골라 놓은 것도 아니다. 주관적일지라도 최대한 당시의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 그리고 우리가 함께 지니고 있을 만한 기억들에 근거하여 뮤지션과 그들의 음반 몇몇을 선정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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