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공허하지 않은 수다로서의 철학, 철학으로서의 수다 이 책은 거창하게 철학을 토론하는 장이 아닌 소소한 수다의 장소예요. 수다. 쾌활한 수다가 다른 삶의 안내자가 될 수 있죠. 차분하게 가라앉는 깊은 밤에 우리 이야기를 벗 삼아 삶을 다시 설계하는 연필을 들게 하고 싶어요.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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