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만이 살길이다]는 가볍게 산책하듯 홀가분하고 여유로운 심정으로 역사를 더듬어보고자 한 책이다. 우리의 생명을 키우는 하늘과 사람, 천지인天地人, 땅은 생명을 내고 진한 애정으로 생명을 키우는 곳이다. 땅은 사람에게 생존의 터다. 저자는 땅을 잃으면 민족과 문화도 사라지기에 영토의 점멸을 풀어보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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