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숲 속 깊은 밤을 표현하듯 지저귀는 모습을 마치 시화처럼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담고 있다. 새들은 숲 속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되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 소리가 된다. 이렇게 시작된 숲 속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고요한 숲 속의 아침을 깨운다. ‘구구, 치입치입, 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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