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 노부아키 장편소설. 일본 전국을 덮쳤던 비극으로부터 3개월 후, 홋카이도 각지에서 배가 찢긴 시체가 발견되었다. 그것은 도저히 인간이 저지른 범행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그리고 9월 19일 심야 0시, 인류를 비웃는 듯한 왕의 명령이 내려지는데?. 또다시 반복되는 참극! 인류를 엄습해 오는 거대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