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는 고전을 만화로 작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 난색을 표했던 그는 공자의 동시대인들의 대화를 읽어가며 <논어>에 푹 빠졌고, 마침내 2년이 지난 후 <만화로 만나는 논어-공자 안 될 줄 알면서 하는 사람>이 탄생되었다. 그간 공자의 일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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