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 설립된 드루오 경매소는 모네, 르누아르, 시슬레, 고갱 등 당시로써는 혁신적인 화풍을 선보이던 화가들이 작품을 팔았던 유서 깊은 장소이다. 이곳에서 근·현대 화가들의 작품 경매를 직접 진행하기도 하는 저자는 이 기관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라 가제트 드루오』에 2009년부터 대가들을 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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