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 알면 중국 본류가 보인다!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중국 문화의 본류라 할 수 있는 ‘강남의 문화’를 집중 분석한 책이 출간되었다. 중국 강남이란 양쯔강 유역의 상해, 남경, 항주, 소주, 영파, 양주, 소흥 등 지역을 일컫는다. 이 책의 저자 김성문(본명·김광수)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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