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가치 있는 것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사라져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전국 구석구석 작고 낡은 구멍가게를 찾아 길을 나선 이미경 작가. 작가는 운명처럼 길에서 만난 숨은 보석 같은 구멍가게의 모습과 이야기를 화가이면서 기록자의 마음으로 정성껏 펜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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