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의 6일』 이후 40년 만에 발표한 후속작『콘돌의 마지막 날들』. 그레이디가 빚어낸 히어로 ‘콘돌’의 어쩌면 마지막 모험담이 될 이야기인 이번 소설은 영웅과는 거리가 먼 노쇠한 전직 스파이를 현장으로 무리 없이 복귀시킨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조력자의 등장, 음모와 진실…. 이 책은 『콘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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