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장애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수아와 사랑을 나누는 두 아이의 이야기를 엮은 장편동화. 공부 시간에 마음대로 교실을 돌아다니고, 선생님 허락도 안 받고 화장실에 가는 수아를 친구들은 바보라고 놀립니다. 아이들이 그런 수아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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