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람들, 풍속으로 남다!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강명관과 함께하는 유쾌한 조선 풍속 기행으로 초대하는 『조선 풍속사』 제2권. 참신한 관점, 꼼꼼한 고증, 그리고 시원스러운 글 솜씨로 풍속사의 새로운 전형을 마련해온 저자가,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뿐 아니라, 김준군, 강세황, 유운홍, 김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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