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궐로 떠나는 우리 역사 기행서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관념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역사를 동궐이란 현장으로 불러내어 살펴본 책이다. 조선 왕조사 연구의 권위자인 한영우 교수와 우리 문화재 촬영에 일생을 바친 고故 김대벽 사진작가가 참여하였다. '동궐'이란 창덕궁과 창경궁을 모두 이르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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