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각관의 살인』의 아야츠지 유키토의 1991년작. 제 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이며 작가의 <관>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래된 시계들로 둘러싸인 기괴한 구조의 시계 저택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내부와 외부, 현실과 악몽이 치밀하게 교차된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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