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와 나리 들이 아이들과 같은 학교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두 개의 갈림길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어린 철학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