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병명 진단도 받지 못하고 사경을 헤매던 사람이 나를 찾아와 기적같이 살아났을 때, 제대로 뜨지도 못하던 눈이 생명으로 빛나는 것을 보는 기쁨은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또 나를 찾아온 사람들의 근심거리가 해결되고 고민에 답을 얻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의 보람도 말로 다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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