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유태인 대학살의 참상을 보여주는 리얼리즘 장편 만화. 고양이(나치)와 쥐(유태인)의 모습을 통해 두 민족의 비극을 형상화한 뛰어난 작품이다. 수용소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아버지가 뉴욕에 거주하는 만화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엮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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