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다양한 사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시장에 처박혀 있는 늙은 고물자동차와 낡은 집 위에 붙어있는 오래된 굴뚝, 배를 끌어오는 예인선 등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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