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사냥을 하는 매,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두견이 등 자연 속에 살아 있는 새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자연 과학을 소재로, 과학적 지식과 동화의 재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또 사람의 어리석음을 풍자하는 내용과 재미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더욱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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