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때 알래스카의 자연에 매료된 후 마지막 순간까지 알래스카에서 살며 사진과 글로 그곳의 삶을 기록했던 호시노 미치오의 유작 사진 에세이. 오로라, 백야, 빙하와 극북의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담은 이 책은 제15회 기무라 이헤 사진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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