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유년시절의 포근한 꿈과 사랑을 담은 책. 재봉사인 요제프 할아버지는 머릿속에 행복도시라는 가상 의 공간을 지니고 있는 주인공이다. 동화는 이처럼 삼촌으로부터 빵 굽는 기술을 배우다 시인이 된 메나 헴의 이야기 등 꿈속의 기상천외한 사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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