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 대사와 문교부 장관을 지낸 저자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감동의 휴먼 드라마를 모아 엮은 책.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무언가를 자꾸 가르치려는 느낌을 준다고 느끼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노란 손수건>은 그저 보여줌으로써 가슴 저미는 슬픔과 기쁨을 전한다. 거듭되는 눈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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