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가 깨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 "끝에서 끝인 인간의 쓰레기들이 / 왜 권력을 쥐게끔 되었는가?" 라는 / 진실을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 니체가 실수한 사람이라는 것은 / "신은 죽었다."라고 / 신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것이 아닐까? / 아직도 신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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