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 동시선」제 26권 『앞니 인사』. 아파트 평수보다 넓은 마음을 가진 어머니, 빈혈 때문에 드셔야 하는 고기반찬을 슬쩍 내 밥 위에 놓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뿐인 앞니로 오물오물 홍시를 드시고는 웃으며 인사하는 할머니 등 이 동시집에서는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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