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형식으로 쓴 “탄천의 시” 한동화 시인, 시집 『숯내에서 쓴 여름날의 편지』 출간 시인 한동화(본명 한택수) 씨가 세 번째 개인시집 『숯내에서 쓴 여름날의 편지』를 출간했다. 지난해 동시집 『머리가 해만큼 커졌어요』를 펴낸 지 1년만에 나온 신간 시집이다. 10행 안팎의 짧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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