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울음소리』는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와 초등학교를 다니게 된 어린이의 문제를 현실적 오해와 편견들을 짚어가며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점점 늘어가는 탈북민과 탈북 어린이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바라봐야 할 것인지 따듯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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