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 변두리 시골 빵집에서 시작된다』의 저자는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천연균, 발효라는 두 역할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부패한 우리 사회를 바꾸어 보려는 간절한 소망이 담긴 빵을 굽는다. 시급 6,050원 받고 사는 서민들은 ‘억울하다.’고 항변할 기회도 없지만, 수백 수천억씩 버는 재벌님들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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