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자연을 배경으로 야생 원숭이 마카카가 펼치는 모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운다. 자연의 소중함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현대 문명을 비판하고 있다. 1983년 새벗문학상을 받은 작품으로, 1988년에 출간된 초판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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