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바울은 타락해 가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무섭게 비판하고 훈계했다. 그 편지는 눈물 섞인 사랑이었다. 『치열한 복음』은 고린도 교회를 향했던 바울의 메시지를 현대의 언어로 다시 외친다. 저자는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고 성숙하여 치열하게 사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를 조목조목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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