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점계에서 카리스마 서점인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현직 서점원 다구치 미키토의 동네 서점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가 근무하고 있는 사와야 서점은 이른바 ‘서점발 베스트셀러’라고 불리는 책을 여러 권 발굴한 서점으로 유명하다. 서점이 판매에 힘을 쓰고 노력해서 잊힐 뻔한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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