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이삭은 어릴 적부터 이야기나 책 읽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책과 친구가 되어 점점 자라나서 이삭이의 표현은 어느새 자신의 감정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삭이는 여섯 살 때부터 아름다운 동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꼬마요정 이삭이의 동시집은 여섯 살 때부터 현재 아홉 살이 된 지금까지 쓴 동시집이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이삭이의 감정과 표현들이 드러나는 순수한 주변 이야기들로써 이삭이와 함께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정서적으로 온화하고 풍요로우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소원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