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이력서]는 그간 인문·사회 분야 글쓰기에 주력해 온 그가 처음 내놓는 여행 이야기다. 인생의 고비마다 홀연히 나타났던 새로운 길들, 혹은 삶의 이정표.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걸어온 길들에 바치는 헌사이며, 길 위에 내려앉은 시간들의 선연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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